GIS 기반, 내∙외부 데이터 융합 및 분석으로 오프라인 매장 최적 입지 선정
오픈메이트는 아모레퍼시픽의 GIS기반 오프라인 네트워크 최적화 전략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아모레퍼시픽의 이번 프로젝트는 빅데이터(통신사 유동인구 및 화장품업종의 카드 소비테이터)를 기반으로 매장 입지 현황진단과 오프라인 매장 입지선정 핵심지표 개발을 통해 오프라인 네트워크 최적화 전략도출 및 매출고객 트렌드의 변화에 대응하여 오프라인의 매장의 입지최적화 진단을 위해 추진되었다.
본 컨설팅의 과업은 크게 3단계로 나눠 진행되었다. 먼저 빅데이터 분석에 활용할 데이터를 수집∙융합하여 입지분석에 활용할 분석환경을 구축하였다. 이후 아모레퍼시픽의 입지 분석을 통해 매장현황을 진단하여 입지선정 기준을 수립하고 매장을 유형화한 후 매출 영향 요인과 잠재영향 요인을 도출해 점포입지선정/평가지표를 도출하였다. 마지막으로 도출된 입지선정기준을 활용하여 매장 네트워크 최적화 전략을 제시하였다. 이번 프로젝트 수행으로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인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이니스프리의 신규로 입점할 수 있는 지역과 기존 입점 지역을 구분하고 상권특성별 매장유형화 및 매출영향요인 등을 통하여 오프라인 매장의 적정 점포운영규모를 산정할 수 있게 되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오프라인 매장의 효율적 마케팅 관리 및 신규 매장 출점으로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증가, 오프라인 매장의 체계적인 관리 등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