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이트 ‘트렌드 온 (Trend-ON)’ 서비스 발표

빅데이터 기반 지역경제 분석 서비스, 지자체 홈페이지와 연계 계획

오픈메이트는 빅데이터 기반의 지역경제 분석 서비스 ‘트렌드 온(Trend-ON)’을 선보였다.

‘트렌트 온(Trend-ON)’ 서비스는 하루 동안의 지역 경제 현황을 조회할 수 있는 경제 24시, 일정한 기간 동안의 경제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경제 트렌드, 특정 기간 동안의 경제효과 및 방문객 특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 효과 메뉴로 이루어져 있다. ‘트렌드 온(Trend-ON)’ 서비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조회 기간만 설정하면 지역의 경제현황을 한 눈에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과 지도와 다양한 차트를 활용한 정보제공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하였다는 점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조회하고 있는 내용을 담은 리포트를 언제든 생성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고 타 지역과 비교분석할 수 있어 활용성의 측면에서도 강점을 갖는다.

‘트렌드 온(Trend-On)’ 서비스를 이용하면 1. 시간대별로 주로 경제활동이 일어나는 지역을 확인하거나 2. 분기,반기등의 주기적 기간 동안의 경제활동을 파악하거나 3. 장마기간이나 축제기간 등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던 기간 동안의 지역 내 경제활동 및 방문객 현황을 손쉽게 파악하고 과거 시점과의 비교를 통해 경제효과를 측정하는 등 다양한 검토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이러한 모든 과정을 서비스 형태로 실시간으로 제공받기 때문에 기존의 분석 용역 방식보다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정책으로의 지속적인 활용성을 확보할 수 있다.

서비스 사용을 원할 경우 이메일 인증을 통해 기관 등록 과정을 거치면 즉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오픈메이트는 사용자들의 편의성과 실용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나아가 ‘트렌드 온(Trend-ON)’ 서비스를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와 연계하여 대시민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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