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2019년 제한차량 인터넷 운행허가시스템 유지관리 용역’ 사업 수주

GIS 건설∙교통 분야 진출 교두보 마련

오픈메이트는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발주한 ‘2019년 제한차량 인터넷 운행허가시스템 유지관리 용역’ 사업을 수주하였다. 본 사업은 2009년부터 1월부터 실시되는 「도로법⋅도로교통법」관련 규정에 따라 운행이 제한되는 차량의 운행허가서를 발급받기 위해 허가관리청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는 민원업무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범정부 차원의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전산화에 따라 인터넷상에서 언제 어디서나 신청⋅발급받을 수 있게 구축된 『제한차량 인터넷 운행허가 시스템』을 1년 동안 유지관리하는 용역이다.

오픈메이트는 주관업체인 에이티맥스와 함께 본 용역을 수주하였으며, 현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연구과제 (3차년도, 총 45억 규모)도 참여기관으로 같이 수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시스템이 구축 되어 있는 유지관리 사업이지만 안정적인 유지관리 및 획기적인 기능개선을 목표로 제안하여, 에이티맥스와 오픈메이트가 수주하게 된 사업이다. 빅데이터 기반 시스템 구축사업 수주의 주요 분야였던, 상권, 의료, 범죄 분야 등과 다른 분야인 GIS 건설∙교통 분야의 진출 하게 된 첫 번째 사업에 큰 의미를 가지며, 본 사업을 교두보로 하여,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하여 에이티맥스와 사업 다각화를 이룰 계획이다.

오픈메이트는 본 사업의 성공을 위해 기존 유지관리 업체로부터 인수인계를 받아, 시스템 안정화 및 유지관리를 우선으로 콜센터 운영 및 장애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시스템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편하기 위해 Critical Path 공정으로 시스템 기능을 개선해 갈 계획이다.

오픈메이트의 사업 수주를 주도한 윤태호 이사는 “2019년 처음으로 수주하는 사업이자 교통 분야로 진출하는 의미가 크다. 스마트시티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모빌리티 이슈의 해결사가 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그리고 기능개선 사업이기도 한 만큼 그동안 쌓아온 GIS 노하우를 대국민 서비스에 적용하여 국민 편의를 크게 높일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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