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이트, 여성안심도시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플랫폼 구축

전국 최초로 영등포구 관내 여성안심 CPTED 정책 수립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오픈메이트는 2018 영등포구 빅데이터 분석사업 중 여성안심분석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여성안심 정책 수립을 위한 과학적인 정책 수립 근거를 마련하였다.

영등포구는 여성 1인 거주가구가 전체가구의 20%나 차지하고 있어 여성안전을 위한 입체적인 치안 정책 수립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에 오픈메이트는 영등포구와 함께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 기반의 여성안심 분석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영등포구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여성들이 거주지로 귀가할 때 안전감을 느낄 수 있는 여성안심 귀갓길의 경로를 설정하고 여성안심 택배함 및 여성안전 지킴이집의 입지를 선정하는 데에 정책 수립 근거를 마련하였다.

                                                              <영등포구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플랫폼 결과>

본 사업수행을 위해 관내 통신사 데이터 기반의 주/야간 유동인구와 여성 1인 가구 분포, 여성안심 스카우트 경로(스카우터 참여형 데이터), 치안시설물 설치 현황 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해 여성안심 귀갓길 지정 우선순위 도출하였다.

이번 2018 영등포구 여성안심분석은 기존의 행정동이나 셀(cell)단위 데이터 분석에서 벗어나 10m 길이로 분절된 도로를 분석단위로 수행하여 실제 정책 결정자가 여성안심 귀갓길을 지정하고 활용하는데 용이하고 관내 치안을 기초현황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해 더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오픈메이트는 빅데이터 기반 여성안심 분석에 대한 고도화 및 타 지자체 확대 사업을 계획 중에 있다. 또한 본 사업의 결과와 함께 CCTV 설치 후보지 분석, 도시재생 분석 등 타 공공기관 사업에서 축적된 분석 노하우를 결합하여 체감가능한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활용할 수 있는 분석 방법론을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 지자체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트렌드온(Trend-ON) 외에 데이터 기반의 정책 수립 분야를 확대하는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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