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상권영향분석시스템 확대⦁고도화 사업 수주
오픈메이트가 2017년 7월에 (재)경기콘텐츠진흥원의 “경기도 상권영향분석시스템 확대⦁고도화 사업”을 수주하고 본격적인 프로젝트 진행에 들어갔다. 오픈메이트가 사업에 착수한 이번 경기콘텐츠진흥원의 프로젝트는 2016년 10월에 진행한 “경기도 상권영향정보분석 시범서비스 구축 및 운영 용역”의 후속 사업이다. 오픈메이트는 자체적으로 가공하여 보유하고 있는 상권데이터와 외부의 카드사 통신사 데이터, 내부 공공 데이터등을 활용하여 소상공인을 위한 상권정보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이번사업으로 상권정보 데이터 기반의 정책지원 서비스 체계를 확립하고, 나아가 저소득층, 취약계층, 소상공인, 자영업 창업시장의 정보 불평등에서 오는 불합리성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오픈메이트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공모사업인 “빅데이터 플래그십 시범사업”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위탁사업자로 참여하여 빅데이터 기반 의료정보 종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과제를 진행하게 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유한 전국민 의료정보와 환자 거주지 등 외부자료를 연계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감염병 등 주요질병, 의약품오남용, 의료기기 사용 현황 등의 종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환자 안전관리 향상 및 국민건강증진, 보건의료분야 정책지원을 극대화하기 위한 연구과제의 연구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오픈메이트는 빅데이터 분석모형 및 서비스 지표 개발, 외부 데이터 연계 및 GIS 시각화 부문을 개발하여 연구 성과를 달성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발주한 우리마을가게상권분석서비스 고도화 용역 및 한전KDN에서 발주한 전기차 충전소 최적입지 선정 빅데이터 분석 용역, JTI Korea에서 발주한 편의점 담배 매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마케팅에 활용 할 수 있는 컨설팅 용역등 시스템 개발, 컨설팅, 연구과제 영역 전반에 걸쳐 균형적인 수주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