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 참여해 화합 도모, 2019년 사업전략 점검
오픈메이트(대표 이은영)는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필리핀 세부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해외워크숍을 개최했다. 오픈메이트의 이번 워크숍은 2018년도 서비스, 컨설팅, GIS 솔루션, 프로젝트 분야의 사업수행 성공을 기반으로 2019년도 사업전략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 이은영 대표는 “지금까지 잘 해온 것처럼 도전정신을 기반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리더로서, 조직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자” 고 강조하였다. 이어 “구성원들 모두가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항상 변화와 혁신에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대표님 말씀 이후 부서별 2018년 사업결산을 공유하였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전년대비 비슷한 매출액에 영업이익이 19% 상승을 달성한 성과와 오픈메이트의 2개 서비스(Trend-ON : 빅데이터 기반의 지역경제 분석 서비스, SAFE-ON : 빅데이터 기반 치안/안전 분석 서비스) 런칭에 성공하여, 서비스 목표 매출을 달성한 성과이다.
2부 행사에서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 진작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었다. 임직원 전체가 여러 그룹으로 이루어져,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여 팀별, 개인별 상품을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한 해외 워크숍에서 회사가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노력과 투자를 아까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워크숍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워크숍 이후로는 아일랜드 호핑투어, 스킨스쿠버, 줄낚시, 전신마사지 체험 등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화합증진을 위해 다양한 일정에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