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기반 의료정보 종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오픈메이트는 지난 2017년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고한 2017년 빅데이터 플래그십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작년 말 빅데이터 기반 의료정보 종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우수”평가를 받아 과제를 종료하였다.
2017년 빅데이터 플래그십 시범사업은 빅데이터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관 또는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교통, 의료,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공사례 확산을 통해 사회현안을 해결/도모 할 수 있는 과제를 수행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는 사업이다. 이에 오픈메이트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참여하여 GIS 시각화 부문을 수행하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컨소시엄은 2016년 시범사업으로 구축 된 환자안전 조기 이상감지 시스템의 성공적인 결과(당시 구축 업체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오픈메이트, 디비디스커버)를 바탕으로 2017년 실증•확산 사업으로 발전된 형태로 빅데이터 기반 의료정보 종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빅데이터 기반 의료정보 종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의료정보 모니터링 지표 및 모델 개발과 사용자 중심의 시각화 인터페이스를 고도화를 진행하였다. 오픈메이트는 자사GIS 솔루션(SELP MAP)을 활용하여, 감염병의 종류를 추가하고 기능 반응성과 시안성을 직관적으로 개선하였다. 또한, 기존에는 없었던 지역별 의료이용 및 의료자원 현황 모니터링을 기능을 개발하고, 의료공급 분석 지표를 시각화 하는 등 의료영역 전반에 대한 서비스 콘텐츠를 추가 개발하였다.
빅데이터 기반 의료정보 종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수행한 컨소시엄은 본 과제를 통하여, 감염병 표본감시체계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질병관리본부 국가 감염병 감시 사업과의 연계를 기대하고 있다. 오픈메이트는 우수평가를 받은 과제를 통하여 GIS 분야와 다양한 빅데이터 융복합 사업에서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17년 11월 감염병 의심환자 조기 감지 시스템 인플루엔자 모니터링 결과 >